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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에서,,

엄마아빠가 지우 영구만들었어요

by 뭐가 잘사는거지? 2008. 7. 21.
여름이라 더워서 앞머리를 짤라줬어요
지우가 가만히 있지않아서 처음에 아빠가 자르다가 좀 삐뜰해져서 엄마가 마무리한 작품,,ㅎㅎㅎㅎ
자르고 나니 지우는 좋아하는데 엄마아빠는 한참웃긴했지만 이걸어쩌나 ㅎㅎㅎㅎ 하면서 좀 걱정은 됫죠
하지만 이날저녁에 다시 다듬었더니 이젠 너무 이쁘다고 사람들이 그래요,, 이뻐진 모습도 올리고 싶지만 아직 찍지 않았어요 우선 좀 걱정되는 머리부터 구경하세요
아마 한번 웃게 될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