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동부를 떠나기전에 간단히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400불짜리 중국여행사의 패키지여서 중국애들이랑 같이 다녔죠

첫날 뉴욕근처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하루 머물었습니다

 

 

 

 

 

 

 

 

 

 밥값도 아끼고 밥을 먹기위해 햇반을 사서 갔는데 햇반을 덥히는게 어찌나 힘든지 결국엔 컵라면에 밥말아 먹었죠

지우는 거의 여왕의 식사입니다

좋아하는 뽀로로를 누워서 보면서 엄마가 밥을떠먹여주고 있네요,,

 싸구려 치곤 호텔은 아주 좋았습니다

첫날은 힐튼, 둘째날은 메리엇, 셋쨋날은 하이야트 넷째날도 하이야트

 

호텔 수영장에서 지우랑,,

 

 뉴욕의 차이나타운,,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

뒤에보이는 건물이 뉴욕증권거래소입니다

 

 이사진은 과연 누가 찍어줬을까요?

김지우가 찍어준사진입니다

대단하죠

지우가 이젠 사진도 찍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배를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갔습니다...유명하긴 하지만,,그다지 실제보면 뭐 그저,,

 

 뒤에 보이는다리가 브루클린 브릿지

백년전에 만들어진 다리치곤 상당히 발전된 형태고 튼튼하게 만들어졌죠

 다리아래엔 이상한 폭포같은게..

왜저런게 있는지는 이유는 모르겠음

 유엔본부에 왔어요

반기문 총장이 있는곳이죠

 역대 총장그림을 붙여놓은곳,,

현재는 반기문총장이라,,같이 한컷,,

한국인으로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여기가 그유명한 타임스퀘어,,

유명하긴한데 그다지 ,,영화에서나 화려하지 실제로보면 뭐 서울강남의 불빛에 별로,,더 차이는없는듯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현재는 뉴욕에서 가장높은빌딩이죠

무역센타가 테러로 무너지는바람에,,

물론 그자리에 세계에서 가장높은 빌딩을 짓는다고 하더라구요